YURI’S 둘째 임신일기 10. 임부 급성 부비동염 (축농증) 코세척, 약처방 과정

임신 32-33주차 만삭.급성 부비동염으로 여전히 고생 중인 저.급성 축농증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병했다.그런데 하필이면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처방에 민감한 임산부 시기에 걸렸다.. 후…개인적으로 코로나보다 더 아파서 내 치료 과정을 기록하려고 포스팅을 남겨보려고.3/8코미 감기.거미가 보육원에서 다시 감기에 걸려서 왔다.거기에 다시 접근기까지 와서 정말 이번에는 2주일 중의 신랑과 제가 이상할 것 같았다후후.. 그렇게 2주간 병으로 항생제를 먹은 현이는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일상 생활을 했지만… 그렇긴 이번에는 나에게 감기를 강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3월 12일부터 콧물이 나오고”아…”..나도 걸렸구나”라고 생각했다.전의 감기는 모두 약을 안 마시고 잘 견디고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일주일 버티면 나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근데…점점 코가 몹시 막히고 기침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wwww… 그렇긴3/18코 감기가 심해졌다고 생각하고 당일 서두르고 산부인과에 예약을 잡아 코 감기+두통약을 처방 받아 4일 간 마시다.두통이 함께 왔을 때 의심했는데 다시 생각하고 통과했다.4일 간 약을 먹고 있는데 증세가 점점 악화했다.하지만 나는 임산부라서···4일 간 약을 마신 것도 기분 나빠서 더 이상 약을 마시기 싫었고 전 감기처럼 견디고 보기로 결심했다.너무도 두통이 심하면 타이레놀을 마시기로 결정!3/22-24약나시에서 가족 여행에 나섰다.그리고 정말 호되게 당한네이버에 정의된 “급성 부비동염”나의 증상 순서는 이하와 같아서, 나의 증세를 생각하고 보면 부비동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기->두통 시작->코가 흐르지 않는데 풀면 진초록의 콧물이 나오->미각, 후각 상실+귀가 멍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미간/광대뼈 측의 압통 심화->눈까지 통증->입으로 숨을 쉰다고 목도 아프다, 그래도 찬바람을 쐬면 두통이 더 심해졌다.가족 여행 내내 심한 두통을지만 무심코 타이레놀을 가지고 가지 않은 한···그 위 정상의 숙소여서 타이레놀을 파는 곳도 없이 무조건 참아야만 했다.첫날 저녁에는 기침과 코를 풀다 도중 배가 너무 굳어 수축이 와서 너무 아파서 엉엉 울기도 했다.우리 신랑이 놀라서 아이가 나오지 않느냐며 제천 산부인과까지 검색한 ww나는 결국 다음날 남편에게 울면서 아파서 약국에 간다며 병원에 빨리 가자고 말한 남편에게 혼 났다.할 말을… 그렇긴 신랑 미안 TT제천읍 내에 이비인후과 갔다.의사에 산모라고 했더니 약의 처방은 불가능하므로 타이레놀을 먹고 주말 견디고 서울에 가서 산부인과 가겠다고 말했다. 또 주사기를 주며 코의 세정을 열심히 하고 말했다… 그렇긴하하, 코에서도 뽑아 달라고 말했지만 이마저도 거절하다.(항생제를 무조건 복용해야 한다 3개의 경우도 들려주었다.<임신부에서도 항생제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 받아 먹어야 하는 일>1. 광대뼈, 미간 측의 압통이 심할 때, 2. 두통이 따른 부비동염 때 3. 후각, 미각이 상실한다면 나는 이거 다 해당합니다만…?라고 하면 꼭 산부인과에 가서 항생제를 받으라고 하더군..톨룰…… 그렇긴 섭섭하다 임산부라서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타이레놀과 생리 식염수를 사서 병원/약국 진료를 마쳤다.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가는 길···두통 때문에 안 한 차멀미를 하고, 내리자마자 구역질까지 한 나…이에 나이 몇 십년 만에 토를 해서 당황했다.그래도”타이레놀+비세”에서 주말 2일을 견디어 냈다.아, 의사가 감기는 지난 것 같아 급성 부비동염은 전염성이 없다고 해서 안심했다..친구를 만나기도 했고 남편, 아기가 넘어가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이야(‘;ω;`)제천 읍내에 이비인후과에 갔다.의사에게 임산부라고 했더니 약 처방이 안되니 타이레놀을 먹고 주말에 버티다가 서울로 가서 산부인과에 가라고 했다. 또 주사기를 주면서 코세척을 열심히 하라고 했다··· 하하, 코라도 빼달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한다..(항생제를 무조건 복용해야 하는 세 가지 경우도 이야기해 주었다.).<임산부라도 항생제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받아 먹어야 하는 경우> 1. 광대뼈, 미간 쪽 압통이 심할 때, 2. 두통이 동반되는 부비동염 때, 3. 후각/미각이 상실되는 경우, 저는 이거 다 해당되는데…? 그러면 꼭 산부인과에 가서 항생제를 받으라고 한다.. 트룰룰룰루…허망했지만 임산부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약국에서 타이레놀과 생리식염수를 사서 병원/약국 진료를 마쳤다.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가는 길… 두통 때문에 안하던 차멀미를 하고 내리자마자 구역질까지 했던 나… 몇십년 만에 토를 해서 당황스러웠다.그래도 타이레놀+코세척으로 주말 이틀을 버텨냈다.아, 의사선생님께서 감기는 이미 지나간 것 같고 급성부비동염은 전염성이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했어.. 친구를 만나기도 했고 남편이나 아기가 옮을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잘됐다(´;ω;`)햇살병원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74그렇게 고생하고 처방을 받고 내가 다니는 출산 병원인 “일광 병원”로 향했다.내 생명의 은인 주치의 ㅠㅠㅠ 진료 받으러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에게 호소했다.”선생님, 제가 일주일 내내 두통에 녹색 코에 너무 아파서 왔습니다···이비인후과에서 급성 부비동염이라고 하지만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약이 필요합니다”선생님은 아기에게 급성 부비동염은 전혀 해롭지 않아서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 안전한 항생제와 코 물약을 처방할게, 먹고 계속 아프면 다시 오라고 말했어.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답이 겨우 나오고 눈물이 날 뻔했어 TT수요일 일이 정기 검진했는데 수요일에 다시 오지 않고 쉬라고 이날 정기 검진 초음파까지 봐주고 아기의 상태까지 전부 봐준 TT감동 TT우리집 없는 할머니는 잘 지내고 있었다.둘째 임신은 정말 아팠지만 출산까지 하는것 같아 ㅠㅠ미안미안해 아기 ㅠㅠㅠ첫번째 때만큼 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힘드네.세상의 모든 다둥이 엄마들이 존경스러워!!!내가 처방받은 약이야.1. 신풍세프라진 캡슐 500mg: 항생제 2. 디엘파모티딘정 20mg: 위산분비억제제 3. 액티피도정: 비염/콧물약, 여기에 두통이 심하면 타이레놀을 추가로 복용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거기에 코의 세정은 그대로 하지만 너무 코가 막혀서 큰일이라고 생각하면 식염수 스프레이를 한번씩 하면 좋다고 말했다.거기서 약국에서 “오토리 병 베이비”를 구입.항생제를 마시면 정말 살 만하다.또 70%정도 일상 생활을 하게 된 TT감격 TT두통은 여전히 조금씩 있지만 약을 마실 정도가 아니라 타이레놀은 마시지 않는 곳.오토리 병 베이비도 사고 이것 뿐 아직 쓰지 않았고, 열심히 주사기로 코의 세정을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다.이로써 느낀 것···임신부에서도 아픈 것이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고 빨리 좋아지는 게 제일이다!기침이 심해지고 나처럼 코 풀고 배가 포착되거나 자궁이 수축하는 것이 더 많이..!!!!나처럼 급성 부비동염을 어리석게 약을 안 먹고 버티면 결국 울면서 항생제까지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만약 이글을 읽는 심각한 상태의 급성 부비동염에 걸린 임산부가 있다면 나는 진정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진료 후 2주째의 리뷰+여전히 두통은 있지만 항생제의 효과로 콧물은 많이 줄어들고 잠 잘 때 호흡이 편하게 되어 잘 자자!3/25에 4일 치의 약을 받은 뒤 3/29에 다시 4일 치의 약을 받아 왔다.모두 8일 분을 먹었는데, 약한 항생제이므로 여전히 오전 중 두통은 계속 되지만, 열심히 비세를 했고 지금은 90% 살정도!아기의 태동도 활발하고 검진 때 아주 건강한 것으로 주치의의 소견도 받았다!32-34주째의 아기는 이제 나와도 잘 나가는 시기이므로 이미 성장한 상태여서 엄마만 건강하면 된다고 말하세요!아프지 않도록 한다..개의 고생(울음)+진료 후 3주째의 리뷰+오전 시간에 일어나면 녹색의 가래가 조금 나오고 두통이 조금 있다.그래도 오후가 되자 두통도 사라지고 녹색 가래는 거의 없을!약은 8일치 마시고 더 이상 마시기 싫어서 안 마신다.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를 낳을 때까지 약을 안 먹고 버틸 수 있지만… 다른 감기가 추가로 걸리면 매우 그렇지 조심하고 있는 요즘이다.포스팅의 시기, 나는 여전히 지끈지끈 아프지만..클램에도 맛이 있으니까, 포스팅을 남기고 보자.그럼 제 자신이 더 이상 출산까지 안 아프고, 건강한 것만을 바라보며 포스팅 끝!거기에 코 세척은 그대로 하지만 너무 코가 막혀 힘들다 싶으면 식염수 스프레이를 한 번씩 뿌리면 된다고 했다.그래서 약국에서 “오토리빈 베이비”를 구입.항생제를 먹으면 정말 살맛이 난다.또 70% 정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TT 감격 TT 두통은 여전히 조금씩 있지만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타이레놀은 먹지 않는 곳.오토리빈 베이비도 사둘 뿐, 아직 사용하지는 않고, 열심히 주사기를 사용해 코의 세정을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다.이것으로 느낀 점···임산부라도 아픈 것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즉시 산부인과로 달려가 약을 처방받고 빨리 호전되는 것이 제일이다!기침이 심해지고, 나처럼 코를 풀고, 배가 굳거나, 자궁이 수축하는 것이 더 힘들어…!!!! 나처럼 급성부비동염을 어리석게 약을 먹지 않고 버티면 결국 울면서 항생제까지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 만약 이 글을 읽는 심각한 상태의 급성 부비동염에 걸린 임산부가 있다면 나는 진심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진료 후 2주차 후기+여전히 두통은 있지만 항생제 효과로 콧물은 많이 줄었고 잘 때 호흡이 편해져서 잘 잔다! 3/25에 4일치 약을 받은 후 3/29에 다시 4일치 약을 받아왔다.총 8일치를 먹었는데 약한 항생제라 여전히 오전 내내 두통은 계속되지만 열심히 코 세척을 해서 지금은 90% 사는 정도!아기의 태동도 활발하고 검진 시 매우 건강하다고 주치의 소견도 받았다! 32-34주차 아기는 이제 나와도 건강하게 나오는 시기이므로 이미 성장한 상태이므로 엄마만 건강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세요!아프지말자.. 강아지 고생 ㅜㅜ + 진료 후 3주차 후기 + 오전 시간대에 일어나면 초록 가래가 조금 나오고 두통이 조금 있다.하지만 오후가 되면 두통도 사라지고 녹색 가래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약은 8일치 먹고, 더 이상 먹기 싫어서 먹지 않는다.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를 낳을 때까지 약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다른 감기가 추가로 걸리면 힘들 것 같아 조심하고 있는 요즘이다.포스팅 시기, 저는 여전히 아픈 상태지만.. 클램도 살맛나니까 포스팅 남겨볼게.그럼 제 자신이 더 이상 출산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만 바라보면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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