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XG2 전기차 & 자율주행 액티브 ETF 장단점 분석 자율주행 관련주 및 전기차 ETF –

오늘은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만든 자율주행 관련주이면서 전기차 ETF인 KINDEX G2 전기차&자율주행 액티브 ETF에 대해 장단점을 알아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특히 최근 전기차 관련주 주가가 최고점을 기록하고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살펴본다.1.KINDEXG2 전기차&자율주행 액티브 ETF 이 펀드는 우선 가장 기본적인 액티브 펀드로 기존 지수에 그대로 투자하는 개념이 아닌 펀드매니저의 능력치가 포함돼 있어 기본적인 지수 수익률을 초과하기 위해 설계됐다.특히 팩셋유클림ited가 발표하는 팩셋US-CHINAElectric & Autonomous Vehicleindex를 비교지수로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기본 지수는 G2에 해당하는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전기차 관련주, 자율주행 관련주 등 관련 사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종목들로 구성돼 있어 지수로 2018년 9월 산정된 지수다.

최소 설정일이 2022년 2월 14일이고 상장일은 다음날인 15일이다.그래서 지금은 상장한 지 7일밖에 안 된 ETF라 과거 이력을 정확히 분석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상품인지 정도는 알아야 향후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다.현재 시가총액은 129억원, 외국인 지분율은 아직 없다고 봐야 한다. 과거 수익률은 계산할 수 없는 신생 전기차 ETF이면서 자율주행 ETF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수 있다.상장주식수가 1,300,000주이며 20일 평균 거래량은 483,340주이며 거래대금은 4926백만원이다.

총 보수비용은 연 0.29%로 일반적인 패시브 펀드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다.대체로 액티브 펀드의 특징이 보수 비용이 조금 높다는 게 특징이다.그리고 분배금 또한 우선기준에는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역시 어디까지나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이익 및 투신회계기간 종료일, 다만 회계기간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이익분배금 기준일이 된다.아직 분배금 결정 예고나 고시 등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지켜봐야겠지만 상장 첫해 분배금을 지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자산운용사의 경우 한국투자신탁운용이고 유동성 공급자는 신한투자, 한국증권, 메리츠, 키움증권 등이다.

하루 평균 추적오차율의 경우 상장 초기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추적오차율이 3.34%로 크게 확산되고 있지만 추적오차율이 클수록 펀드 운용을 잘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 네이버 추적 오차율

2. 주가 상황 현재 이 펀드의 주가는 주당 10,010원으로 2월 17일 최고가 10,680원까지 도달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미국 증시와 중국 시장 관련 종목이 지난해와 같은 경우 큰 폭으로 올랐지만 올해는 미국 증시의 큰 조정을 거칠 가능성도 있고 반대로 중국은 다시 조정을 했기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쇄 효과 등으로 향후 주가 보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슬처 : 네이버 전기차 ETF & 자율주행 관련주 ETF

3. 장단점(1) 장점이동수단의 미래를 책임질 전기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통합한 펀드라는 강점이 있다.많은 펀드가 대부분 전기차 ETF, 자율주행 관련주 ETF, 공유차 등으로 각각 별도의 펀드로 구성돼 상장된 경우는 많았지만 이렇게 통합해 만든 펀드는 드물다.

또 전기차&자율주행산업 G2 미국과 중국 산업별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군에 묶어 투자하는데 신뢰성과 높은 안전성을 담보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단점 상장 시점이 좀 늦어진 감이 있다.2020년과 2021년 상장되면 또 다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었지만 최근 증시 조정으로 그렇게 좋은 펀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조금 낮은 게 사실이다.

액티브 펀드가 장점일 수 있지만 단점이 되기도 한다.시장수익률을 초과하면서 더 좋은 수익률이 나오게 되면 상관없지만 그 수익률도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고 총 보수비용도 일반 패시브 펀드보다 높아 더 수수료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아마 이 펀드에서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환헤지가 되지 않고 향후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위험에 처한다는 것이 아마 큰 단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대체로 이와 성격이 비슷한 ETF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만든 TIGER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SOLACTIVE와 비슷해 경쟁 펀드라고 할 수 있다.하루 거래량도 비슷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이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보다 1년 뒤 상장됐기 때문에 이 펀드가 단점을 많이 보완했다고 본다.특히 총 보수비용 면에서는 절반 가까운 금액만 저렴하게 설계돼 현대기아차가 포함되지 않은 글로벌 강국인 G2(미국, 중국)에만 한정해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더욱 줄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그러면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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