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고물상이라고 하면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쪽이나 거리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리어카에 수거하는 너덜너덜한 이미지로 생각해 왔습니다. 노인들이 수거한 폐기물 속에는 각종 폐지, 휴지조각, 고철물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뒤엉켜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해당 업계와 관련된 일을 해나가다 보니 고물상이라고 해도 취급하는 범위가 정말 넓고, 무엇보다 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 자원으로 충분히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것들을 수집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정말 긍정적인 업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왠지 ‘고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감이 부정적인 느낌이 없지 않지만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고물상이라는 업종 자체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친환경 업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자본주의 사회 부작용으로 전례 없는 풍요로움과 동시에 환경오염의 피해자가 되는 시대에서 유일하게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업종이거든요.

친환경을 추구하는 가온자원을 소개합니다.【가온 자원】 ☞010-5802-0030 인천시및 서울시 고물상이 고가에 구매합니다~!
가온자원은 서울시 인천시의 고물상 전문업체로 각종 공업용과 산업용, 건설용 등으로 사용되고 남은 고철, 폐전선, 스텐, PCB 전자스크랩과 알루미늄 등 천연자원을 고가에 사들이고 있는 고물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늘어나는 폐기물 배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시점에서 이렇게 자원을 적시에 분리 배출하여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 순환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로 취급하는 것은 폐기판, 폐pcb, 각종 스크랩 등 고물류 제품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업장의 폐기물과 건설 폐기물 회수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용 자재로 사용되는 고철이나 각종 새시, 동 등 건설잉여자재 중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적당한 시세에 매입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고철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품용 죽철부터 시작해 공장에서 사용되는 물품용 분철, 건축물 뼈대와 H빔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원재료는 모두 같은 스틸 재질이지만 불순물 함유량이나 무게, 크기, 모양 등이 제각각이므로 각각 적절한 방법으로 회수됩니다.

견적문의 주시면 일단 회수하는데 필요한 중장비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스텐처럼 밀도가 낮고 무게가 가벼운 것은 예외지만 무게가 많은 고철류는 톤 단위 트럭이나 상차를 위한 집게 차량이 필요할 수 있어 견적 문의 시 이러한 부분을 협의하게 됩니다.이것들은 주로 해외로부터의 수입을 통해 사용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 시가를 따르게 됩니다. 시가는 다른 품목과 마찬가지로 거래량과 수요, 공급 법칙의 영향이 작용합니다.시가는 LME라고 불리는 국제시세를 따르게 되는데 매각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시세 추이를 확인하시고 마치 주식투자를 하듯이 가격대가 높은 날에 판매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처분하는 것이라는 점만 알아두시면 나중에 손해보는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아요~이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치겠습니다. 미리 주말 잘 보내세요.남은 7월 한 달도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