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라바입니다.이번 포항 가족여행은 새로운 여행지라 그런지 아이들과 그래도 여기저기 잘 다녀왔던 것 같아요.그리고 오늘은 포항 여행의 마지막을 보낸 기분 좋은 오션뷰 둥지였던 포항 블루마펜션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솔직히 이번 포항 여행을 준비하면서 몸도 너무 아프고 혈뇨까지 나온 상태여서 포기하려고 했어요.여행이고 뭐고 다 해치울까..고민만 수십번 했나봐요.다행히 아는 분이 여행 일정 도중 합류해 주셔서 아이들도 챙겨주시고 항생제 처방받은 약도 받아주셔서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개똥 몇 상자!이용 정보블루마펜션 오후 3시 입실, 다음날 오전 11시 퇴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길 47블루마펜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길 47주차장 있음 오션뷰 바로옆 바다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비누 치약이 준비되어 있음간단한 이용정보 드릴테니 가기전 참고해주세요~포항 독채 펜션 블루마 가는 길은 정말 예뻤어요.꼬불꼬불한 시골길이 나오는데 얼마나 그리워서… 해질녘 숙소로 돌아오는데 너무 예뻐서 논에서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놀았거든요.블루마에 도착해 주차 후 예쁜 꽃길을 따라 예약된 룸으로 갔는데 얼마나 좋았는지… 단독주택에서 살다 보면 이렇게 꽃 키우기 힘들다는 걸 아는 전갱이.포항 독채 펜션 블루마 주인이 꽃을 좋아해서 이렇게 꽃을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아이들도 꽃을 보며 사이좋게 꽃 이야기를 나누며 포항 블루마펜션 이쁘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우리 애들은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게임하겠다며 앉아서 열심히 게임 중! 얼마나 게임을 계속 했는지.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는 발끈했어요.그래도 지금까지는 부드러운 엄마였어!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게임을 시켜놓고 일단 룸 컨디션 체크를 했어요. 룸 컨디션내가 숙소로 단독주택 펜션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가족이나 다른 여행객들과 따로 휴식을 취했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펜션을 몇 군데 갔는데 거기는 아파트나 빌라처럼 있어서 다른 가족이나 여행객들이 밤새 쏠려서 노래하고 소리 지르는 걸로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푹 못 잤어요.여기 포항 블루마펜션은 그런 면에서 편하게 조용히 쉬어온 곳!침구도 깨끗하고 침구를 더 달라고 했더니 충분히 준비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잤어요.내가 숙소로 단독주택 펜션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가족이나 다른 여행객들과 따로 휴식을 취했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펜션을 몇 군데 갔는데 거기는 아파트나 빌라처럼 있어서 다른 가족이나 여행객들이 밤새 쏠려서 노래하고 소리 지르는 걸로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푹 못 잤어요.여기 포항 블루마펜션은 그런 면에서 편하게 조용히 쉬어온 곳!침구도 깨끗하고 침구를 더 달라고 했더니 충분히 준비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잤어요.화장실 겸 욕실도 깨끗해!전날 요트에서 자고 와서 그런지 욕실이 몇 배나 커 보여서 왠지 더 좋아 보였어요!깨끗한 쪽에 숙박 내내 자주 이용했어요.수건은 2장 더 말씀드렸는데 넉넉히 4장 준비하셔서 부족함 없이 사용하셨네요.칫솔도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저는 이걸 사용해요!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거실!오션뷰 거실에서 저녁과 조식을 먹는 일상이란! 여기 포항 독채 펜션에 묵으면 가능한 일상이죠? 우리 아이들 너무 귀엽게 에어컨 줄이면 좋을텐데 춥다고 저렇게 구석에 숨어서 티비를 봐!! 완전 귀엽죠?입실이 3시라 급하게 달려왔는데 처음 가는 곳이 많아서 4시쯤 도착한 포항 펜션 블루마. 저희가 여행 갔을 때는 너무 더워서 엄청 더웠는데.햇빛이 너무 강해서 블라인드를 못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어둡게 나와!노출을 올릴걸 그랬나봐요.거실이 꽤 큰 편인데 그게 잘 표현이 안 돼서 세상에서.주방은 정말 좋았던 게 후드가 있어서 약간의 조리도 할 수 있어!그 덕분에 아이들 저녁은 전날 맛있게 먹었던 닭갈비를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맛있게 구워줄게요!이틀 동안 먹을 과일 가져온 보냉백을 싱크대에 처박아놓고 정리할 생각도 뒤로 미루고… 그만큼 여기 침대에 눕는 게 급했어요.정말 침대가 보이는데 거기 그냥 누워보고 싶었어요!아무래도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이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행주, 컵, 접시와 조리도구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로 오기 좋습니다. 그릇도 예쁘고 얼마나 좋았는지.. 저는 기욕이 의외로 있는데 여기 그릇이 예뻐서 브랜드도 달고 왔네요.전자레인지, 밥솥, 전기주전자도 있고 인덕션에는 레인지후드도 있어 조리할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여행갈 때 대부분 호텔을 선호하고 그 다음은 펜션을 선호해요. 호텔은 조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을 좋아하고 펜션은 주방이 완비된 곳을 좋아하는데 여기 포항 블루마펜션은 주방이 잘 되어 있어서 다행이네요.그리고 바베큐장 아무래도 포항독채펜션이라 저희 가족독채로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기향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먹으면 운치도 있고 오션뷰를 즐기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저희 가족은 다음날 오션뷰를 즐기며 아침식사를! 그리고 오후에는 선셋과 함께 간식도 즐겼다고 합니다.오션뷰는 정말 사랑입니다.포항 오션뷰 펜션은 필수 선택!아이들 저녁에 닭갈비를 가지러 가는데 배고플까 봐 간식을 먹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제대로 과일과 시리얼.나도 정말 아이들 음식을 신경쓴다..아직 엄마 모습이 큰 아매 같다.아이들 저녁에 닭갈비를 가지러 가는데 배고플까 봐 간식을 먹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제대로 과일과 시리얼.나도 정말 아이들 음식을 신경쓴다..아직 엄마 모습이 큰 아매 같다.얘네들 먹는 거만 봐도 배부르고 저는 진짜 대충 먹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아이들 생각해서 과일이랑 시리얼 잘 챙겨간 것 같아요.2박 3일 포항 여행 동안 다들 이번에는 핸드폰을 잘 못 봤어요.그래서 바다를 보면서 아침밥을 먹이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했네요.나가는 길이 너무 아쉬웠던 포항 블루마펜션.원래는 여기서 오후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 근처도 너무 예쁘고 물안개가 잔뜩 깔려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그래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또 사진을 많이 찍어서 블루마펜션 내부에서는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예쁜 꽃을 보면서 분리수거장에 가서 우리가 가져온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시간 맞춰 퇴실했어요. 부지런히 대전에 가야 하는데 떨어지지 않는 발을 간신히 떼야 했거든요.올 여름 포항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묵을 숙소를 정하셔야 하는데요.저희 가족이 편하게 지내온 포항 단독주택 펜션을 추천합니다. 오션뷰 숙소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소중한 여행 일상. 그리고 은근히 여유로운 뷰로 기분좋은 여행이 될 것 같으니까요.우리 가족 행복한 2박3일 포항여행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블루마펜션을 보니 다시 한번 힐링하러 가고 싶네요.여러분들도 이번 여름 행복한 힐링 되세요. 그러면 저는 이만…#포항펜션 #포항외딴펜션 #포항블루마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