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한아름 대장 용종 절제술 받고 배우 최준영 15살 연하

최준용, 대장용종을 앓는 아내 한아름과 재혼한 이유는? 아들까지 관심 #최준영 #한아름

‘보이스 트로트’에 출연 중인 최준영이 아내 한아름을 직접 만진다.

17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 트로트에서는 지난해 1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최준영이 등장했다.

올해 2월 MBN 모던패밀리에도 출연한 최준영은 아내가 앓고 있는 대장용종을 만져보고 절제술을 받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준용의 아내가 앓고 있는 대장 용종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한다. 또 과거 방송에서도 항상 배변 봉투를 끼고 살아야 하는 아내에 대한 안타까움까지 드러낸다.

MBN ‘모던 패밀리’

배우 최준영은 2002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뒀다. 그러나 최준용과 정부인(전처)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최준영의 아내 한아름은 15세 연하의 아내로 직업은 골퍼로 분류돼 방송을 통해 대장절제를 했다고 전해 가족성 선종성 폴립을 앓고 있다.

한편 대장 용종은 5~10년간 자라 대장 용종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사 대장암의 발생이 식이와 환경의 변화와 영향이 있더라도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만으로는 완전한 예방을 할 수 없으므로 대장내시경 등 적절한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장암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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