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 드라마를 많이 보기 때문에 중국인이 얼마나 중국 중심 사상에 지친 건지, 결과 주의의 1위만 지향하고 있는지를 많이 느낍니다.그렇게 성숙하지 않는 국민성을 보면서 솔직히 말해서 전형적인 문화 지체 현상이라고 평소부터 깔아 보기도 합니다.※문화 지체:비 물질 문화가 물질 문화의 급속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상대적으로 낙후한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미국의 사회 학자 W.F. 오그바ー은(William Fielding Ogburn)이 주장한 개념, 오랜 이웃은 아시겠지만, 겨울철 하계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대회가 열릴 때마다 철야로 경기를 보기 전입니다.**이런 시즌에는 제가 스포츠 블로거라고 착각하는 편입니다.언제부턴가 한국이 금메달을 몇개 잡아냈는지 국가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는 별 관심 없어서요.경기를 통해서 보이고 줄 선수들의 도전과 성취, 이면에 감춰진 인생 스토리에 더 관심이 가는 감동을 느끼는 편입니다.”올림픽 정신”이라는 것이 결과보다 과정에 있다는 것을 더 절실히 느낍니다.이번 2022베이징 동계 올림픽 시작이지만 경기 운영, 진행, 중계 등과 관련하고 중국발 뉴스에서 느끼는 점은 “아, 중국의 올림픽 정신은 20세기에 머물고 있구나”라는 것?정말 뻔뻔한 없어요?” 저렇게 이기면정말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한국도 20~30년 전에는 분위기가 그랬다.특히 효자 종목인만큼 금메달에 열광하고 은메달, 동메달을 따며 머리를 숙이고”국민에게 죄송하다”라고.지금은 메일 못해도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고 만족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MZ세대 특유의 밝은 모습이 많이 보이고 기쁩니다.지난해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의 우·상효크 선수가 보이고 준 모습이 그렇습니다.
불운에, 부상에, 오심까지……최악의 하루를 보낸 한국 쇼트트랙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전이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경기장에서 열렸다. 최민정이 코너를 돌아 미끄러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2022.2.7/’불운’에 ‘부상’ 그리고 ‘판정’ 논란까지 겹쳤다. 7일 한국 쇼트트랙이 또…sports.news.naver.com
어제 하루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슬펐어요.저뿐만이 아니죠. 다들 그랬을 거야.우리가 쇼트트랙 혼성 계주나 여자 500m, 남자 1000m에서 탈락해서 억울한 게 아니라 선수들이 잇따라 편파 판정을 오심하다 보니 부상으로 마음이 상하고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았나 싶습니다.
[SBS] ‘???’ 엉뚱한 이유로 실격되는 황대홍의 주요 장면 sports.news.naver.com
[SBS] ‘???’ 엉뚱한 이유로 실격되는 황대홍의 주요 장면 sports.news.naver.com
[SBS] ‘또?’ 실격되는 이준서의 주요 장면 sports.news.naver.com
이준서 선수도 멋있었는데 황대홍 선수, 중국 선수 2명을 동시에 잡아서 1위에 올랐을 때 정말 자극적이었는데 그런 기량을 보여준 경기를 보고 정말…
사진 출처:스포츠 조선의 기사 속에서 국민은 괜찮다고 엉뚱한 판정으로 견제해야 할 정도로 한국 선수의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이니까, 스스로를 믿고 나머지 경기를 즐기면서 치자라고 제발 다치지 않고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달라고 전하고 싶은데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없네요.그렇다고 심판 및 상대 선수, 중국의 강코 진 해설진의 SNS에 가서 공격하지 않고 한국 선수들에게는 더 혹시 몰래 악성 댓글을 달지 말고, 좋은 격려와 응원 글에서 힘을 빌렸으면 좋겠어요.올림픽은 끝나자 많은 대중에게 잊혀질 국제 스포츠 대회에 불과합니다.4년 후에 다시 있다.그러나 선수들에겐 일생 일대의 소중한 시간이어서 그 시간을 완전히 선수들에게 주었으면 합니다.”선수들 is뭐든지”입니다.어제 힘든 경기를 하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나머지 경기는 부상 없이 편하게 경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