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자동절약시스템 가계부로 매일 돈과 대화하며 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가정경제 재무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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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0 6월 20일 지출 기록

오늘 저녁 뭐 먹을까?현미국수 좀 남았는데 냉면국 사서 끓여 먹을까?”좋아~ 그럼 내가 집에 가서 물을 올려놓을게” 그렇게 시작한 우리 평일 현미국수 파티, 온라인 쇼핑을 해놓지 않아 집 옆 두레생협에서 현미국수, 소리떼콩국물을 구입했다. 냉면국이 아직 매장 판매를 시작하지 않아 현지 슈퍼마켓에서 남편이 추가로 육수를 구입해왔다. 냉면에 삶은 달걀이 빠지면 아쉽겠다~ 정육점 가서 무항생제 계란도 한판 데려왔어.
이틀 살 돈으로 장을 봤지만 ‘현미국수’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남편 덕분에 반가움이 더 남는다. 현미국수 2~3인분 하나 다 먹고 조금 남아 있던 것까지 만들어 깨끗이 비웠다. 현미국수로 두유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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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유통기한 콩즙 30% 할인 스티커가 붙었다. 면이 삶는 동안 조금 맛봤는데 고소하고 탄탄해서 정말 좋았다. 딱 내 스타일이야. 이번에는 이 콩국물에 두부면이나 해조류 면을 같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현미국수를 삶는 끓는 물에 현미국수를 넣고 끓으면 차가운 물을 두 그릇 붓고 더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면을 한 가닥 잘라 상태를 보고 더 끓이고 싶으면 찬물 2컵을 붓도 다시 끓인다. 순식간에 끓어 냄비가 넘칠 수 있으므로 상시 대기해야 한다. 면이 냄비에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중간에 1, 2분 저어준다. 소쿠리에 받쳐 찬물로 면을 씻듯이 씻는다.취향에 맞게 검정콩국물에 냉면국물에 넣어 먹으면 돼. 오이도 방울토마토도 없지만 냉장실에 파프리카가 있어서 올려줬다. 노란색이 너무 예쁜 우리 가족만의 현미국수가 완성됐다! 현미국수의 쫄깃함과 고소함에 빠졌으니 다음에는 현미국수 파스타를 만들어 맛보자~~~ 이상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단 한번 맛보라고 남편을 꾸짖었다. #집밥 #반찬 #계란조림 #애호박볶음 #무생채초간단 계란조림 삶은 달걀로 애링기버섯과 양파를 넣고 간장과 물의 1:2 비율(컵계량) 스틱꿀을 하나 짜서 넣고 끓인 뒤 참기름 1큰술로 마무리! 애호박볶음, 애호박1개, 당근작은거1/2개 채썰어 기름한큰술 뿌린 후라이팬에 야채를 한번에 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 볶다가 애호박이 반쯤 익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김을 식히면~ 익어서 맛있는 애호박볶음*새우젓을 넣으면 좋지만 집에 없어서 가는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괜찮아요^^초간단 계란조림 삶은 달걀로 애링기버섯과 양파를 넣고 간장과 물의 1:2 비율(컵계량) 스틱꿀을 하나 짜서 넣고 끓인 뒤 참기름 1큰술로 마무리! 애호박볶음, 애호박1개, 당근작은거1/2개 채썰어 기름한큰술 뿌린 후라이팬에 야채를 한번에 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 볶다가 애호박이 반쯤 익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김을 식히면~ 익어서 맛있는 애호박볶음*새우젓을 넣으면 좋지만 집에 없어서 가는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괜찮아요^^#가계부 #절약 #짠테크 #세이브머니챌린지 #머니잇다 #집밥 #식비절약 #두레생협 #현미국수 #차돌콩국물 #현미국수요리 #요리레시피 #집안요리레시피 #애호박볶음 #계란조림 #무생채 #가정경제재무장관 #오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