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쥐도 새도 새도 모르게 지나갔다. 뜨겁고 유난히 길었던 여름 8월. 그래서 가을이 더 기다려졌을지도 모른다, 물론 공격수가 더 기다려졌을지도.. 성수에 팝업이 정말 많아서 성수에 사는 친구들과도 정말 자주 만났다.
내 기준에서 정말 여리여리한 스타일의 코디. 사실 캐주얼도 좋아하고 러블리하고 미니멀한 것도 좋아하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블라우스만 한 게 없지.이거 디저트예요?화이트 초콜릿을 코팅한 디저트인데 너무 감각적이야.
꾸준히 운동도 해주고!
장마철.반팔에 반바지가 제일 손이 많이 가니까 편하게 입고 카페 가기.태리 소재 가방을 들고 여름휴가는 바다로 가고 싶었지만 이번 휴가는 패스.
집 근처 아지트 카페 설탕 바나나 메뉴는 지금 없어졌는데 의외로 맛있어.기요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무려 700쪽이나 된다. 몇 달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읽어보자.세상을 알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
가을,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브랜드 마시모두띠, 요즘은 올드 머니룩이 대세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핀터레스트의 감성을 찾게 된다.
또 성수. 성수 소프트바 아이스크림 가게에 꼭 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피스타치오 메뉴도 맛있었는데 계절 메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
팝업스토어도 가구.
이날 친구의 노란색 커트 티셔츠가 너무 예뻐 보여서 자랑해 주고 싶다.사실은 내가 하고 싶었어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2023fw 드파운드 신상품도 눈으로 직접 보고 피팅을 다녀왔다.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2023fw 드파운드 신상품도 눈으로 직접 보고 피팅을 다녀왔다.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2023fw 드파운드 신상품도 눈으로 직접 보고 피팅을 다녀왔다.가방에 키링까지 존예쁜 아이템, 한국에 상륙한 ‘쿠스미티’ 팝업도 다녀오고 상큼한 팝업스토어가 팝으로 깔끔하다.열심히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배고파서 자주 가는 선셋스위밍 샌드위지콘스프는 맞다. 먹을 때마다 맛있는… 옥수수 라바.압구정에 들른 김에 가보고 싶었던 템벌린스 팝업 제니가 모델이라 그런지 더 핫해진 브랜드,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콘셉트.화장을 마음껏 해 본다!!패키지도 너무 이쁘고오랜만에 귀걸이 착용.그리고 요즘 너무 자주 가지고 다니는 아디다스 호보백친한언니가 생일선물로 줬어!생일 전야제.생일 주간에는 항상 미용실에 간다.제일 처음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블록컷을 자르러 갔는데 파마도 해야하고.. 내 머리에는 그런 컷이 안나온다며 아쉬운 마음으로 다듬은것 뿐인데 뭔가 돈이 많이 아쉬운 느낌.. 반..집에 고데기만 있었으면 이렇게 열수 있었는데이날은 누가 봐도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입었다.생일날 너무 가고 싶었던 사라단 암바시, 9월에 테라스는 시원했을 텐데 8월 테라스는 정말 더웠다.그래도 너무 예뻤던 곳.팟타이 너무 맛있어.패션5를 사온 멜론케익 가격은 사악하지만 생일이니까 먹어보자.누구보다 많이 먹고 행복했던 생일 주간이었다.9월에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8월의 일상 브이로그.#일상브이로그,#데일리룩,#올드머니룩,#가을코디,#마시모두티,#마시모두티신상,#살라당암바시,#한남동핫플레이스,#태국음식 , #한남동맛집 #용산맛집 #이태원맛집 #나이키피스마이너스원권도 #나이키 #아디다스 #아디다스호보백 ,아디다스가방 ,포레드센느 , , , , , , , 포드 파운드 팝 & 비즈니스 포 앤 포 딕스 – 포 딕스 – 현대 출도 – 팝 –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