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미드추천 #액션 #스릴러
여러분 주말 잘 쉬셨나요?주말에는 넷플릭스에서 어떤 것을 시청하셨나요?
저는 새로운 작품을 찾아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봤어요. 덕분에 밖에 한 번도 못 나갔어요.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고 힐링하고 싶을 때 시트콤을 찾다 보면 빵 터지고 총격이 오가는 액션을 보고 싶을 때도 있죠?
저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액션에도 큰 애정이 있지만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 추천 2탄 액션 스릴러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가볼게요~
1.더블 타겟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블 타겟 여러분 아시겠지만 더블 타겟은 주인공인 미 해병 출신 밥 리 스웨거가 함정에 빠져 대통령 암살범으로 몰리고 이를 벗어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라이언 필립 주연, 샹텔 반상톤, 오마에푸스 등의 주연이 출연해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드라마입니다.액션이라면 액션, 연출이라면 연출, 스토리라면 스토리는 제대로 몰입감 넘치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미스터리한 악당 솔로 톱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FBI와의 공조를 통해 여러 함정을 척척 헤쳐나가기도 하고, 혼자 남았을 때의 상황도 노련하게 빠져나가는 장면 또한 인상 깊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스나이퍼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고 타임 킬링에도 최고, 단순 액션도 잘 만드신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리게 됐습니다.
2) 프리즌 브레이크

주인공에게 ‘석호필’이라는 한국 애칭이 붙을 정도로 국내에서 인기를 끈 프리즌 브레이크입니다.마이클 스코필드라는 주인공의 성을 ‘스코필드>석호필’이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스코필드!’라고 부를 때마다 석호필이 자꾸 들려와 생글생글 웃었대요.
대부분 시즌 1, 2까지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시즌2 중간에 멈췄어요.하지만 시즌1을 아주 재미있게 보게 되어 추천합니다.
형의 억울한 사형선고를 위해 스스로 감옥에 갇힌 뒤 형과 함께 탈옥하는 스토리지만 감옥에서 일어나는 여러 위험을 극복하고 결국은 성공해 시즌1은 끝납니다.
나중에는 개연성이나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약간 호불호가 많지만 시즌1만큼은 정말 재미있었던 미국 드라마입니다.
또 동성애자인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이성애자 연기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시즌6가 사실상 실패로 끝난 적도 있지만
시즌1까지는 추천!


3) 마이 네임
세번째는 마이네임입니다.

한서희, 박희순, 안보현 등 주연의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서희)가 경찰에 잠입해 조사하는 진실, 그리고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액션 드라마다.
최근 오징어 게임, 나쁜 녀석들 등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많이 연재되고 있는데 마이네임도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어 인기를 끈 드라마입니다.


한서희 씨의 감정연기나 박희순 씨의 조직 보스 연기와도 카리스마가 넘쳐서 반전 이미지를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결말을 스포일러 받아서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4. 브레이킹 배드

화학 교사 월터 화이트가 폐암 선고를 받은 후 가족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마약 사업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화학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최상급의 마약 제조에 큰 일가견을 보이며, 다른 마약을 다루는 조직처럼 생사를 넘나들며 겪는 일을 보여줍니다.
굉장히 충격적이고 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은데 평범한 시민들이 악에 발을 들여놓고 물들어가는 모습도 월터가 연기를 통해 정말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인생의 미드, 인생의 드라마라고 꼽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품성, 연기 등 모든 부분에서 드라마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스핀오프 작품인 엘 카미노, 버터 콜 사울도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시청해보시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를 볼 일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만 아직도 산더미처럼 많아요?(´;ω; ))
다음엔 제가 미드를 통해 영어를 독학한 방법을 가르쳐드릴게요!
나른한 월요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