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지난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 남아를 출산한 #박은영 아나운서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오늘 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박은영은 심각한 고통을 딛고 드디어 #언트(박은영의 아들 대명)를 마주하는 감격의 출산 과정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135회 #박은영 #김현우 부부가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긴급 분만을 진행, 2명에서 3명이 된 감동의 출산 맛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은우 부부는 온토의 역아 상태를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한 둔위 교정술을 현장에서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엄격한 시술을 이어간 끝에 극적으로 둔위교정에 성공한 박은영은 남편 김현우에게 엄마가 되기가 쉽지 않다고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새벽 박은영은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꼈고, #은우 부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서둘러 병원으로 떠나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병원에 도착해 긴급분만에 돌입한 박은영 난생 처음 느끼는 극심한 진통에 시달렸고, 진통의 주기와 강도가 점점 심해지자 그렇게 바라던 자연분만을 포기하겠다고 외쳐 지켜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더욱이 무통주사를 맞아도 진통이 가라앉지 않는 심각한 상태가 이어졌고 결국 무통주사를 재투여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박은영은 이번에도 무통주사약이 들어가지 않으면 제왕절개를 한다는 이야기를 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정도를 실감케 합니다.






아기를 낳고 하루빨리 일터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강력한 자연분만 의지를 드러낸 박은영
힘든 노력 끝에 드디어 세상을 보게 된 온트와 눈물겨운 재회를 이뤄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산 후 배를 움켜쥐고 기쁨과 감동이 교차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은 은우 부부!
감격스러운 출산 현장은 물론 2명에서 3명이 된 은우의 첫 가족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아마팜들은 뜨거운 환호를 질렀다는 후문입니다.










제작진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가족뿐만 아니라 아마밤과 스태프들도 모두 두 손을 모아 잘 이겨내길 바랐다”며 “모두를 눈물짓게 한 감동적인 언트의 탄생 순간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아내의 맛’ 135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1982년 7월 15일 올해 40세
학력 서울천호초등학교 송화예술중학교 무용과 국립국악고등학교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석사 수료
배우자 김현우
아들(2021년 2월 3일생)
데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2020년 2월 KBS 퇴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현우 직업, 박은영 남편의 직업은 스타트업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월렛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은영은 남편과 관련해 나이는 3살 연하에 동료 소개로 만나 열애 3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박은영 인스타그램
아름다운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