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스핑거입니다.크로스핑거는 해외 제조 매칭 및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플랫폼입니다. “중국은 56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로 한족이 약 12억 5천만 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89.28%를 차지하고, 한족을 제외한 55개 소수민족은 약 1억 1,700만 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약 10.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5개 소수민족 중 하나인 조선족의 역사를 살펴볼까요?
“2021중국 통계 연감”에 따르면 조선족의 총인구는 170만 2천 여명으로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등 동북 3성에 주로 분포하며 두만강, 압록강, 무단장 쑹화 강으로 랴오허, 본하 등의 유역에 집거하고 있다고 집계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지린 성의 조선족 인구가 114만 여명, 헤이룽장 성은 38만 8천 여명, 랴오닝 성은 24만 1천 여명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베이징과 산둥, 내 몽골, 허베이, 톈진 등에 14만 8천명의 조선족이 산재하고 있다.개혁 개방 이후 중국의 빠른 경제 발전과 함께 점점 많은 조선족이 동북 3성이라는 이 전통적인 거주지를 떠난 베이징-톈진, 황하 하류, 창장 강 하류, 주강 하류 등 연해 경제 개방 지역으로 이주했다.조선족은 조선 반도에서 이주하고 동북 지역에 정착해서 살면서 점점 형성된 과경 민족의 하나이다. 1982년 전국인 구조사로 조선족 앞민이 명말, 청나라 초부터 중국의 화북과 동북 경내에 이주해 와서 살고 있던 것이 발견됐다.19세기 중엽부터 조선 반도에서 더 많은 조선인이 대륙에 왔으며 이는 중국 조선족을 형성한 주요 집단이다. 당시 조선의 봉건 통치 계급의 착취와 수탈이 심해지고 설상가상으로 1869년 전후 조선 북부에서 몇년간 자연 재해가 이어 사는 길이 막힌 농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난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중국 경내에 들어오게 됐다. 그들은 압록강 두만강 일대에서 농사를 짓고, 한족이나 만족 등 현지인들과 함께 지냈다. 1870년 압록강의 북쪽 지대에는 이미 조선족 집거 향이 28곳에 이르렀다는 집계가 있다. 1881년(청나라 광시 7년)에 이르는 옌볜 지역의 조선인은 1만 여명에 달했다. 1883년에는 집안에 린장, 신빈 등 현에 거주하는 조선인 주민이 3만 7천 여명에 달했다. 같은 시기에 우스리 장 연안 일대에도 조선 농민이 이주했는데 그 인구 수가 많지 않은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를 짓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형태로든 거주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였다.1953년 전국 제1차 센서스 때 조선족 인구는 111만 여명에 달했다.중화 인민 공화국이 창건된 뒤 전국적으로 민족 구역 자치 정책을 실시하고 소수 민족이 집거하고 살고 있는 지역에는 민족 자치 지방 정부를 설립했다. 이는 소수 민족이 이 땅과 국가의 주인이 되는, 자주적으로 민족 내부 사무를 관리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었다. 중국에서 조선족 최대의 주거 지역인 지린 성 옌볜 지역은 1952년 9월 3일에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설립했다. 그 뒤 1958년 9월 15일에는 지린 성 성장 백 조선족 자치현이 설립됐다.개혁 개방 이후 옌볜 조선족 자치주 경제와 사회 분야의 발전이 신속하고 종합 경제 실력이 크게 향상했다. 2001년 국무원은 옌볜을 동북에서 유일하게 서부 개발 정책을 누리는 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의 동북 노후 공업 기지 진흥 전략이 시행되면서 옌볜도 이 정책을 누리게 됐다. 옌볜은 민족 구역 자치, 서부 대개발 동북 노후 공업 기지 진흥 등 국가의 3대 우대 정책을 동시에 누리는 유일한 지역으로 그 정책적 우위가 뚜렷하다.기반 시설 건설에서 보면 옌볜 지역은 이미 도로, 철도, 항공망이 연결됐고 육지와 해상을 잇는 입체 교통망이 형성됐다. 철도에서는 베이징, 하얼빈 등 도시와 조선, 러시아와 연결되며 바다에서는 조선 나진과 청진, 러시아 포시에토, 자루비노 항을 통해서 한국 속초와 일본 아키타항에 이를 수 있다. 항공은 중국의 대도시에 이르는 몇몇 국내선이 있으며 한국 서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도시에 이르는 국제항선이 있다. 옌볜의 대외 개방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동북아의 “황금 삼각 지대”에 위치한 연변은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인적 자원의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옌볜 조선족은 조선과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국가와 지역의 조선인, 한국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연변은 훈춘을 주축으로 한, 옌지를 기반으로 한 전 방위적인 개방 구도를 형성했다.사회 발전에서 보면 연변은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는 완전한 교육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의무 교육의 보급 정도로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 비례가 전국 소수 민족 지역에서 앞선 위치에 있다. 또, 방송이나 신문 출판, 의료 보건 등의 분야에서도 큰 발전시켰다. 출처:CRI미래를 창조하는 기업!해외 제조 매칭 전문 ▼ ▼
‘2021 중국통계연감’에 따르면 조선족 총인구는 170만2천여명으로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을 비롯해 동북 3성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두만강, 압록강, 목단강, 송화강과 요하, 본허 등 유역에 집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 중 지린성의 조선족 인구가 114만여명, 헤이룽장성은 38만8000여명, 랴오닝성은 24만1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베이징과 산둥, 네이멍구, 허베이, 톈진 등에 14만 8천 명의 조선족이 산재해 있다.개혁 개방 이후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점점 더 많은 조선족이 동북 3성이라는 이 전통적인 거주지를 떠나 베이징-톈진, 황하 하류, 장강 하류, 주장 하류 등 연해의 경제 개방 지역으로 이주하였다.조선족은 한반도에서 이주하여 동북 지역에 정착하여 살면서 점차 형성된 과경 민족의 하나이다. 1982년 전국인 구조사에서 조선족 선민들이 명나라 말 청조 초부터 중국 화북과 동북 경내로 이주해 와 살았던 것으로 발견되었다.19세기 중반부터 한반도에서 더 많은 조선인들이 대륙으로 건너왔으며, 이는 중국 조선족을 형성한 주요 군체이다. 당시 조선 봉건통치계급의 착취와 수탈이 심해져 설상가상으로 1869년을 전후해 조선 북부에서 수년간 자연재해가 이어지면서 살길이 막힌 농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중국 경내로 들어오게 됐다. 이들은 압록강 두만강 일대에서 농사를 지으며 한족 만족 등 현지인과 함께 살아왔다. 1870년 압록강 북쪽 지대에는 이미 조선족의 집거향이 28곳에 달했다는 집계가 있다. 1881년(청나라 광서 7년)에 이르러 연변 지역의 조선인은 1만여 명에 달했다. 1883년에는 집안 임강, 신빈 등 현에 거주하는 조선인 주민이 3만 7천여 명에 달했다. 같은 시기 우수리강 연안 일대에도 조선 농민들이 이주해 왔으나 그 인구수가 많지 않아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를 짓고 다시 돌아가는 형태여서 거주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였다.1953년 전국 1차 센서스 때 조선족 인구는 111만여 명에 달했다.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 전국적으로 민족 구역 자치 정책을 실시하였고 소수 민족이 집거하여 살고 있는 지역에는 민족 자치 지방 정부를 설립하였다. 이는 소수민족이 이 땅과 나라의 주인이 되어 자주적으로 민족 내부 사무를 관리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중국에서 조선족의 최대 주거 지역인 지린 성 옌볜 지역은 1952년 9월 3일 옌볜 조선족 자치주를 설립하였다. 이후 1958년 9월 15일에는 지린 성 창바이 조선족 자치현이 설립되었다.개혁 개방 이후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경제와 사회 분야 발전이 신속하고 종합 경제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2001년 국무원은 옌볜을 동북에서 유일하게 서부 개발 정책을 누리는 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의 동북 노후 공업 기지 진흥 전략이 실시됨에 따라 옌볜도 이 정책을 누리게 되었다. 연변은 민족 구역 자치, 서부 대개발, 동북 노후 공업 기지 진흥 등 국가의 3대 우대 정책을 동시에 누리는 유일한 지역으로서 그 정책적 우위가 뚜렷하다.기반 시설 건설로 보면 연변 지역은 이미 도로, 철도, 항공망이 연결되어 육지와 해상을 잇는 입체 교통망이 형성되었다. 철도로는 베이징, 하얼빈 등 도시와 조선, 러시아와 연결되어 있으며 바다에서는 조선 나진과 청진, 러시아 포시에트, 자르비노항을 통해 한국 속초와 일본 아키타항에 이를 수 있다. 항공은 중국 대도시에 이르는 몇 개의 국내선이 있고, 한국 서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도시에 이르는 국제항선이 있다. 옌볜 대외개방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동북아의 황금 삼각지대에 위치한 옌볜은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인적 자원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옌볜조선족은 조선과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국가 및 지역의 조선인 한국인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옌볜은 훈춘을 주축으로 하여 옌지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개방 구도를 형성하였다.사회 발전으로 볼 때 연변은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는 완전한 교육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의무 교육의 보급 정도와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 비례가 전국 소수 민족 지역 중 앞선 위치에 있다. 또한 방송과 신문출판, 의료보건 등의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가져왔다. 출처 : CRI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해외 제조 매칭 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