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실적 공부에 우라가미 구니오의 ‘4계절’이론을 더한다면?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우라카미 쿠니오) 한국 시장에 적용해 보는 것을 존경하는 하워드 맥스 형은 지금 우리가 마켓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m.blog.naver.com

[3] 잠정실적과 ‘사계절’ 이론실적 시즌이 되면 하루에도 100개가 넘는 기업들의 실적이 쏟아진다. 하물며 본격적인 실적시즌 돌입 전 잠정실적만 살펴보는 것도 하루에 2~3시간밖에 투자공부를 못하는 쌍둥이 아빠로서는 1시간이라도 줄이고 싶은 심정이다.그래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는 기업들을 현재 주식시장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섹터가 좋아질지 큰 그림으로 보고 그런 섹터에 있는 기업들에게 조금 더 시간을 들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결국 여기서 핵심 질문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KEY Question 1. 현재 주식시장은 어디에 있어?KEY Question 2.1번에 대한 판단이 옳다는 가정하에 향후 정세에서는 어떤 산업군에 주목해야 하는가?

Q1. 현재(국내 주식 시장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까?저는 3가지 정도의 현상과 내가 참고한 전·그아은우 대표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는 금융 시세에 있다고 생각한다.”(당연히 나의 판단은 틀리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도 현 시세가 정확히 어디라고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략 있는 국면을 다니는 정도만 맞으면 다행이다)첫번째.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차 전지와 엔터, 로봇, AI그리고 바이오까지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의 주가 상승 2번째의 보험 주식인 현대 해상, DB손해 보험 등 52주 신고 가격 갱신은 전형적인 금융 시세에 나타나는 특징 3번째. 오늘 발표된 하이닉스의 영업 적자 3조 5천억원에 주가는 오히려 호재로 반응했다.악재로 주가가 호재로 반응할 때는 역 실적 장세의 끝으로 본다.(when the bad news is good)86번가의 전·그아은우 대표도 유튜브에서 “현재 금융 시세에 있는, 여름에는 실적 장세에 다가설 것”이라고 발언하고 계십니다.

Q2. 지금이 금융시장에 있고 앞으로 실적장세가 펼쳐진다면 어느 산업이 좋을까?참고로 향후 실적이 왜 좋아질지에 대해 전광우 대표는 중국 리오프닝을 첫째, 유럽의 소비 여력 증가를 둘째, 미국의 저축률 재상승을 셋째 이유로 꼽았다.중국 리오프닝에 대해서는 메리츠증권 최설화 연구원 보고서가 오늘 나왔는데, 이를 소개해준 염승환 이사의 영상으로 중국에서도 소비 양극화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실적 장세(여름) 소재나 시황 산업의 대표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경기 활황기라 물건이 잘 팔릴 것이고, 그렇다면 그 물건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소재 산업의 실적이 좋을 것입니다.대표적인 소재 산업은 화학, 철강, 시멘트, 비철금속 등이 있습니다.이것을 가공해서 판매하는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정밀기기 등도 호황이죠? [주린 가이드] 증시에도 사계절이?불편한 고객 역실적 시세 – 아시아경제 22년 11월 기사

앞으로 소재 산업인 화학, 철강, 시멘트, 비철 금속,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정밀 기기가 좋아진다고?최근 발표된 잠정 실적 중 현대 두산 인프라 코어, 두산 단발 캡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터무니 없다는 것을 보면 인프라 측이 확실히 좋은지, 현대 전자와 LS 같은 전선 측도 상황이 매우 좋다.반면 화학은 대한 유화, 유니드(코스파 칼륨, 탄산 칼륨)등 어닝 쇼크가 나오는 상황=결국 실적 장세가 경기 사이클에서 어떤 기업이 먼저 돈을 벌어 경기가 조금씩 순환하면서 좋아지고 섹터가 점점 벌어진 상태여서 향후 실적 가치가 실제로 전개되더라도 어느 산업 군에서 먼저 혜택을 받을지는 매번 복합적인 요소로 나뉜다. 즉 실적 장세에 소재 산업이 처음으로 각광을 받더라도 이번의 사이클에서는 a, b, c 같은 이유로 A, B산업이 먼저 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변주가 항상 발생하는 것 아닌가.그런 면에서 반도체는 현재 업황의 최악을 지나갔고 주가도 바닥을 지나왔지만 폭발적인 실적 주식으로 시장에 환호를 받으려면 실적 장세 후반쯤 오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하게 된다.[3]결론 잠정 실적 발표하는 기업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사계 이론을 융합시키고 보았지만 결국 기업 하나 하나를 열어 보고 고민하는 것이 지금 제가 할 것이라는 결론.전체 경제의 산업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능력도 없고 실적 장세는 매번 다른 변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별 기업을 하나씩 살펴보면 그 까닭을 헤아려야 한다.1. 잠정 실적을 볼 때 개별 기업의 실적뿐 아니라 산업 내의 다른 기업의 실적과 유기적으로 연관 지어 관찰하고 보면 어떤 산업에서 따뜻함을 누리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 같다.2. 첫 과정에서 “이 산업이 혜택을 받는구나”으로 느낀다고 해도 주가는 이미 앞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미리 해당 산업과 기업을 공부했던 투자가의 몫 3. 결국 어느 산업이 실적 장세의 주도 기업이 될지 고민도 주식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총 한가지라도 이병으로는 파악하기 어렵고, 파악하든 한발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4. 그보다는 기업 하나하나 보면서 관심이 있는 기업이 가능하면 해당 기업의 실적 서프 또는 실적 실수가 구조적인가 일시적인지를 생각하면서 당연히 다르겠지만, 어떤 기준에서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기록을 남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는 투자 공부가 될 것 같다.[4]글쓰기에 참고한 레퍼런스들 우라 가미 구니오의 사계절 이론에 대해서 잘 설명했다 기사 h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516123071953

[주린 가이드] 증시에도 사계절이?…불편하신 고객님 ‘역실적 장세’는 ‘주린(주식+어린이)’들의 똑똑한 투자 가이드입니다. 주린이에게 낯선 주식 이야기를 친절하고 쉽게 풀어줄게요. [아시아경제 view.asiae.co.kr ]

86번가 전광우 대표 유튜브 출연 영상 https://youtu.be/CLxpqz_-6Ro

저보다 먼저 비슷한 고민을 했던 블로그 이웃님 https://m.blog.naver.com/kth3276/222816271648 .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우라카미 쿠니오) 한국 시장에 적용해 보는 것을 존경하는 하워드 맥스 형은 지금 우리가 마켓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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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우라카미 쿠니오) 한국 시장에 적용해 보는 것을 존경하는 하워드 맥스 형은 지금 우리가 마켓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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