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조명에 이어 TV 장식장으로 구입한 이케아 베스트(BESTA)를 소개합니다.
텔레비전 장식장에서 무엇을 할까 매우 고민했습니다. – 낮은 건 싫어.- 깊이가 깊은 것도 싫어. – – 넓이는 1200 내외 – 색상은 흰색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계속 발밑을 찾아다녔어요.
결론은… 이케아
였어요 ㅎㅎㅎ
어떻습니까? 자세한 옵션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딱 원하던대로 구성이 되서…선정리는 실력이 부족해서 일단 저러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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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케아 매장에서 직접 직원과 상의하면서 베스트를 맞췄어요.그러나 이케아에서는 이런 플래너(직접 구성해 보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프레임은 120x40x64 두칸 가로로 샀어요.원하던 1200(mm) 사이즈라 더없이 딱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뒤에 아일랜드에 나와있는 주방공간이 1200mm가 조금 넘었고 TV도 그에 맞춰 55인치를 선정했기 때문입니다.뭐..여담입니다 ㅋㅋㅋ색상은 화이트로! 리빙컨셉 컬러인 블랙&화이트에 맞게 골랐습니다.문은 러프비켄 화이트로무광이 아닌 재질로 골랐습니다.(손때가 묻습니다)발은 스투발프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보조다리를 앞에서 잘 보이지 않는 타입으로 골라주셨어요.(물론 직원분이 이걸 해달래요.ㅋㅋ)TV까지 놨을 때 이런 모습이에요. 너무 좋네요~총 185000원으로 TV 장식장을 구성했습니다!생각보다 저렴하게 TV장식장을 준비했다니 기분이 좋았어요~ 이케아라서 좋은점은! 필요한 다른 모듈이 있으면 붙이면 돼요 ㅎㅎ이 장식장의 좋은 점은 위아래가 모두 열려 있고 선의 이동이 뒤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글을 쓰는 지금 생각한건데… 바닥에 멀티탭을 놓으면 뒤쪽이 더 예뻐보였는데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어요;;다리도 높이가 은근히 있어서 선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편하고 멀티탭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현재 TV를 뒤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뭔가 칙칙한 느낌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이 뒤를 숨길 수 있는 ‘숨김’ 아이템을 찾아볼게요. 이왕이면 페브릭 포스터? 같은 걸로 예쁘게 꾸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하루하루 무언가가 채워지고 있는 거실입니다.이렇게 하루하루 무언가가 채워지고 있는 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