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자 진단] 초기 탈장 증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디스크가 발병하면 복벽의 약해진 부분이나 구멍이 뚫린 부분에서 창자가 빠져나갈 수 있는데 이때 지방층과 피부층까지 관통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작은 응어리가 부풀어오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돌출된 작은 혹이 손으로 누르거나 누우면 스스로의 무게로 다시 위치하기 때문에 외과전문의가 아니면 증상을 제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눕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도 안 들어가는 덩어리가 있기 때문에 “나는 디스크가 아니야!”라고 쓰러뜨리는 겁니다. 이 때의 증상은 감돈 탈장이라는 복벽 구멍에 창자가 끼어 있는 경우인데요. 감경 탈장은 일반 탈장보다 위험한 상태에서 장폐색이나 장괴사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처음에는 일반 디스크처럼 복벽에 돌출된 작은 혹이 들어갔다 나왔다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감돈탈장을 의심하고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고 돌출되거나 만지는 혹이 있으면 탈장이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합니다.
다시 한 번 초기 탈장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면, 초기 탈장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탈장 증상을 모르고 혹이 더 튀어나와 통증이 발생하는 단계에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 증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외과 전문의를 통해 꼼꼼하게 진찰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디스크 치료 방법은 개인적으로 더 적합한 수술 방법이 있지만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복벽에 생긴 구멍은 스스로 낫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디스크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숙련도 높은 의료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