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낮에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아침부터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어요..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모습입니다. 뭐… 또 이러다가 갑자기 태양이 쨍쨍 내리쬐게 될지도 모르죠? ^^;;오늘 가린다에서 준비한 뉴스는 대전 서구 만년동 상록수 아파트 블라인드 설치 이야기입니다.상록수 아파트는 17평형과 24평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현장은 큰 평수인 24평형이었습니다.연식이 조금 있는 아파트라 24평형인데 복도식 구조로 되어 있던 제품이 들어간 곳은 거실과 안방이 있기 전 베란다 쪽 창가 전체였습니다.최근에 이사를 갔대요.. 아이가 우리 연락처를 알려줘서 전화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아마 아드님이나 따님은 블라인드나 커튼을 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거실 베란다
콤비 기본형 다크그레이 컬러제품 상담당일.. 어머니께서는 컬러를 조금 밝은톤으로 진행해달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일차적으로 선택된 색상은 아이보리와 베이지였는데..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남향 창문임을 감안했을 때 그렇게 밝은 컬러는 차광 효과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관련해서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께 설명을 드렸습니다.그랬더니…아버지가…”글쎄..때밀이도 많으니까..”별로 밝은색이 아니라…”이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다고 해서 “진행합시다..그리고 최종 선정된 컬러는 ‘다크그레이’였습니다.색깔 이름만 보면 꽤 어두워 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로 창가에 걸어놓은 모습은 사진 속 느낌처럼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방 베란다
콤비 기본형 다크그레이 컬러 거실 바로 옆에 늘어서 있던 안방 베란다 창가에도 같은 원단이 초이스되었습니다.2층, 저층 세대였기 때문에…설치를 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니…큰길 쪽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대로 실내에 닿아 있었습니다..블라인드가 설치되었으니..외부 시선으로 불편한 점은 없겠죠?주간 야간 전부입니다.. ^^ 거실 쪽에서 바라본 앞 베란다 전체의 모습도 하나 보증해 보았습니다.
블라인드로 가려진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그림자 명암 차이는 확실하죠?이보다 조금 더 밝은 톤의 화이트나 베이지가 들어갔다면 그림자 부분이 조금 더 밝게 표현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더 어두운 계열의 초코나 블랙이 들어갔다면 실내공간 전체가 위 사진 속 모습보다는 훨씬 어두워보였을 것입니다..차광 전용 제품이 아니더라도 원단 색상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미차광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제품을 준비할 때에는 본인의 생각과 업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하면 더욱 절약하고 현명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 서구 만년동 상록수 아파트 블라인드 설치 리뷰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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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건강하게 시작하세요..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