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주연의 영화 세 편 ‘화장 풍산개 미인’도 영화 리뷰의 정치적 발언 때문에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두리번두리번 예능이나 영화나 드라마로 보이는데 논란도 많고 비판도 많이 받은 배우입니다. 그래도 연기는 잘하거든요.다른 건 하지 말고 연기만 잘했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는 김에 오늘은 김규리 주연의 영화 3편을 준비해봤습니다. 하나씩 가볍게 살펴봅시다.
영화 ‘화장’ 2015.04.09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입니다. 드라마 장르로 러닝타임은 94분입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입니다. 지금은 병으로 할아버지가 된 영원한 젊은 형 안성기 배우가 나와 열연을 펼친 영화였습니다. 안성기 배우가 오상무 역을 맡았는데 자꾸 오상무가 눈길을 끄는 여성 주 대리 역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고 그런 영화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물음표와 느낌을 준 영화라서 나이가 들면서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가 들어 암에 걸린 아내에게 이에 반해 생기발랄한 주 대리. 아내를 돌보지만 그녀에게 눈길이 가는 본능은 견딜 수 없어요. 그렇다고 특별히 뭔가 행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마음속에 환상과 늙음을 듣지 않는 몸과. 정말 많은 쓴맛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요. 이 영화가 단순히 바람기네 아니야.저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 한없이 따질 수 있지만,
소설 원작의 영화이기 때문에 다양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의 화장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슬픈 영화, 노년 남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 나오는 주연분들 연기가 인상적이에요.
소설 원작의 영화이기 때문에 다양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의 화장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슬픈 영화, 노년 남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 나오는 주연분들 연기가 인상적이에요.
소설 원작의 영화이기 때문에 다양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의 화장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슬픈 영화, 노년 남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여기 나오는 주연분들 연기가 인상적이에요.
화장감독 임권택 출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전혜진 신영진 김기천 김병춘 김영훈 유채목 개봉 2015.04.09.
한국영화 풍상개봉 : 2011년06월23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드라마 런닝 타임 : 121분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기간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작품 활동은 많습니다. 영화가 좀 적은 편이라서요.
영화로 돌아와서 한국 영화 ‘풍산개’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봤습니다. 대사가 길지 않아도 느껴지는 캐릭터 간의 사랑이 인상적이었어요. 슬픔도 설명하려 하지 않고 만나서 반가움도 대사가 아닌 표정과 몸짓으로 연기하는 게 멋졌어요.
남북 분단의 소재로. 정말 왔다 갔다 하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이렇게 쉽게 할 수는 없겠죠) 질투, 사랑, 배신, 음모 등을 적절히 섞은 것 같아요. 솔직히 그 당시에 풍산견을 봤을 때는 ‘뭐 그렇지’ 했는데 나중에 다시 이 영화를 보니까.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다는 생각도 들어요.영화 속에서 윤계상에 의해 북쪽에서 남쪽으로 목숨을 걸고 내려옵니다. 김규리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가 누군가의 연인이기 때문에 그 남자를 보고 오는데 그 남자는 특히 성적인 대상 이외에는 사랑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둘이 친해졌거든요. 명장면이죠, 마지막 키스신이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영화 속에서 윤계상에 의해 북쪽에서 남쪽으로 목숨을 걸고 내려옵니다. 김규리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가 누군가의 연인이기 때문에 그 남자를 보고 오는데 그 남자는 특히 성적인 대상 이외에는 사랑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둘이 친해졌거든요. 명장면이죠, 마지막 키스신이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풍상계 감독 정재홍 출연 윤계상 김규리 김정수 한기준 최무송 유하복 배영근 개봉 2011.06.23.2008년 11월 13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런닝타임 : 108분사실 영화가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어요.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소질을 살리지 못했어요. 아버지는 죽은 아들 대신 딸에게 아들의 이름을 주면서 화원이 될 것을 강요하고 남장 여성으로 살게 됩니다.이 영화에서 혜원 신윤복 역에 김규리 배우가 나와 열연합니다.가문을 위해 남자인 척하며 화원이 됩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는 상당히 19금적인 요소들이 다분했고. 김규리 배우의 노출이 이미 마케팅 단계부터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기는 했습니다.아름다운 옛날 사극의 한복이나 장면 묘사 등은 눈요기에 딱 좋았습니다. 19금 연기도 좋았지만 설정이 좀 그랬어요. 자연스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쨌든 김규리 배우는 여러 역할이 정말 어려워 보이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소화하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름다운 옛날 사극의 한복이나 장면 묘사 등은 눈요기에 딱 좋았습니다. 19금 연기도 좋았지만 설정이 좀 그랬어요. 자연스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쨌든 김규리 배우는 여러 역할이 정말 어려워 보이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소화하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미인도’ 감독, 정윤수 출연, 김규리,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 한명구, 박지일, 권병길·최규환·여호민·황창우 개봉 2008.11.13.요즘 옛날 영화를 계속 보고 있는 신뢰입니다. 그중에서 김규리 배우의 작품들이 하나둘씩 들어와서 최근에 영화 3편을 다시 봤다는 기록 차원에서 오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영화 화장의 경우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고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에 걸린 배우자 역할을 하신 분도(김호정 배우) 김규리 배우도 안성기 배우도 마찬가지로 와, 이런 느낌을 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연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다양하지만 건강한 생각을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영화평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pt1BBcMD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