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도 온천여행으로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석모도 온천미네랄스파와 인근에 꽃게탕을 맛있게 하는 음식점을 하나 소개해 보기로 한다.그리고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멋진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강화석모도미네랄스파인천광역강화군삼산면삼산남로865-17
![](https://cdn.imweb.me/thumbnail/20230123/f949648c73808.jpg)
강화석모도미네랄스파인천광역강화군삼산면삼산남로865-17
강화도 온천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한 번에 200명만 입장할 수 있지만, 당일 여행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다.특히 주말은 대기가 힘든 편이라 평일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물론 평일에도 오후 시간대에는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대기가 있을 수 있다.그래도 대기할 경우에는 대기표를 받아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등 인근 주변 관광지를 구경하고 오는 방법도 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wMTVfMjE2/MDAxNjY1ODEwODk2MjAz.lLuHPoh3r1b74Im0DahIkIt7svn0hLcI-0OG6YdnOZkg.cuR6vNAjHcDSqFA9Je0mxc4YObB61xxqKgd18hpvZ8Ig.JPEG.happymin0130/IMG_3855.jpg?type=w800)
그렇다면 강화 섬 석모도 온천 물 스파 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영업 시간(매주 화요일 정기 휴장)-여름(4월~10월):07시~21시(입장 마감 19시)-동기(11월~3월):07시~20시(입장 마감 18시)*이용 요금-어른 9,000원, 소인(4~7세)6,000원-경로 우대(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장애자, 다자녀 가구 6,000원(해당 증명서 제시)-강화 군민(월, 수, 목, 000원), 최대 6,000원, 000원, 000원, 000원의 입장료 4-온천 일. 덧붙여서, 12월 31일에는 오후 2시경에 이미 입장이 마감되었다고 한다.(현재 갔던 분이 온천수의 고갈로 노천 온천 족욕 사용할 수 없고 지하수를 끓이고 실내탕만 가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강화도 온천 당일치기로 방문하신 분들은 야외에 족탕 체험장도 있으니 대기 중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이 밖에 웨이팅 실내 공간이 또 마련돼 있기는 하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xMjNfMTQ1/MDAxNTE2Njg2ODA2NDQw.yob7b4WaI_bkAgEsadeGdbn4hhFMBAv0s_WSQtpGhGcg.PEDOJMM4y8ECUTvHksttp4QinzhYEVL55_kZPyx7XaUg.JPEG.jsj5564/20180122_015.jpg?type=w800)
그리고 강화도 석모도 온천 미네랄 스파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개인별 수영복과 래쉬가드만 착용 가능하며 면티셔츠나 평소 입는 바지는 금지하고 있다.당일치기로 방문할 때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온천복을 2천원에 대여해 입는 방법도 있다.또한 내부에서는 비누나 샴푸 등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그리고 아무래도 야외 공간이기 때문에 햇빛을 가리는 모자나 수건, 선글라스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강화도 온천 당일치기 여행으로 평일이랄까 주말에 속하는지 애매하지만 금요일에 방문했다.조금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오니 마침 일몰시간 이전에 입장할 수 있어서 딱 좋았던 것 같다.
![](https://cdn.24news.kr/news/photo/201810/61255_61287_430.jpg)
샤워실에서 몸을 간단히 씻고 나왔더니 내가 좋아하는 야외 노천탕 수가 꽤 많은 편이었다.역시 겨울에는 몸의 위쪽은 차갑고 아래쪽은 따끈따끈하기 때문에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이 야외 노천탕의 매력. 하지만 겨울에도 적당히 춥지 않으면 이런 기분이 딱인데, 너무 추운 날에는 51도에 맞춘 수온이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석모도 온천의 야외 노천탕 중 이곳이 중온탕이면 가장 뜨거운 곳이다.돔 형태의 중온탕은 목욕탕에 있는 뜨거운 물처럼 뜨거운 것은 아니지만 찬바람을 막아줘서 나름대로 가장 뜨거운 공간이었다.그러나 때마침 추울 때는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정착하기가 쉽지 않다.
![](https://www.incheonin.com/news/photo/old/upfiles/editor/201709/cTIcYVQ89gdJTWupN7ptqfWwkV2AR.jpg)
그래도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목만 내밀고 있으면 너무 행복한 느낌이 들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순식간에 춥다.그래도 이런 즐거움이 겨울철 강화도 석모도 온천 미네랄 스파만의 매력일 것이다.
야외 공간에는 쉴 수 있는 평상이나 오두막 같은 것이 많은데, 겨울 시즌에는 이 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렵다.아마 다른 계절에는 주변 경치도 감상하면서 휴식도 취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겨울에는 쉴 곳이 작은 황토방이 있기는 하지만 오래 있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17/2/21/2395937/article.jpg/dims/optimize)
참고로 강화도 온천 당일치기로 오신 분들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매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구입이 가능하다.(단, 음료는 반입 가능) 매점에서는 강화도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요거트가 있는데, 다들 한번 마셔보는 것 같다.이 밖에 비누 기념품도 판매했다.
음료수를 사놓고 노천탕에 몸을 담그며 강화도 일몰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마침내 강화도 석모도 온천의 멋진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모두가 추운데도 밖에 나가 그 경관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는 모습이다.이렇게 해가 지기 1~2시간 전에 입장해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 되지만 주말에는 시간 조절이 어려울 것 같아 평일에 이 타이밍을 노리면 좋을 것 같다.참고로 강화도 온천에서 단점이 있지만 마지막에 나올 때 샤워 공간도 좁기도 하고, 일단 샤워기에서 나오는 온수는 바닷물뿐이다. 일반 담수로 씻으려면 찬물밖에 없는데 통에 담긴 지하수를 바가지 씌워 몸에 뿌리고 나오는 시스템인데 샴푸와 비누 사용이 금지라 나중에 집에 와서 다시 샤워를 해야 할 것 같다.이번에는 대기시간 동안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해 보았는데 게 요리가 맛있다고 알려진 곳이다.인근에 교동 대룡시장이 있어 함께 관련하여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우선 국내산 서해안의 암꽃게와 중하새우를 넣고 끓이는 꽃게탕은 필수 주문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물론 꽃게를 먹는 재미도 있지만 국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정말 개운하다.그리고 밥도둑 간장게장도 빼놓을 수 없는데, 매콤한 낙지볶음도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로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이날은 강화도 온천을 즐길 때 음식물 반입이 안 되니 아주 푸짐하게 주문해서 든든하게 먹은 것 같다.이렇게 강화도 석모도 온천리뷰를 써봤는데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다녀오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도 있어 당일치기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https://blog.naver.com/rumzoo/222634679711강화도 맛집 서문 김밥&강화도 설렁탕&조양방직 그동안 코로나 덕분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 자유롭게 마시지 못하는 상황~ 그래도 서울 근교 강화도… blog.naver.com강화도 맛집 서문 김밥&강화도 설렁탕&조양방직 그동안 코로나 덕분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 자유롭게 마시지 못하는 상황~ 그래도 서울 근교 강화도… blog.naver.com강화도 맛집 서문 김밥&강화도 설렁탕&조양방직 그동안 코로나 덕분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 자유롭게 마시지 못하는 상황~ 그래도 서울 근교 강화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