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삼겹살 맛집 이색부위 천호 고기집 시집그릴하우스

강동구 삼겹살맛집 이색부위 천호고깃집 시집그릴하우스강동구 삼겹살맛집 이색부위 천호고깃집 시집그릴하우스안녕하세요 션션입니다^^* 토요일인 어제 지인과 함께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고 왔습니다.어제는 미세먼지도 없고 맑고 쾌청했어요.날씨가 좋은 날은 발걸음도 정말 가벼운 것 같아요.시집 그릴하우스는 천호역 6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국민은행 골목으로 들어가면 성내동 주꾸미 골목이 있더라고요.보광당 금은방과 순대국집이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천호고깃집 시집 그릴하우스가 보입니다.블랙톤 매장 앞에 대기의자가 많아요.저녁에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있어 대기하는 고객이 많다고 합니다.미리 리뷰를 찾아보니까 여기 강동구 삼겹살 맛집인데 목에 감동했다고 후기 작성하신 분이 계셨는데, 이날 먹은 메뉴 중에 고들살을 먹어보니까 그분이 쓴 대사가 저도 생각났어요.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강동구 삼겹살 맛집 시집은 손님 식탁에 수저 세트가 딱 인원수만큼 놓여 있었거든요.그리고 고기 굽는 스태프분들은 마스크 착용 후 초벌구이를 도와주셨어요.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강동구 삼겹살 맛집 시집은 손님 식탁에 수저 세트가 딱 인원수만큼 놓여 있었거든요.그리고 고기 굽는 스태프분들은 마스크 착용 후 초벌구이를 도와주셨어요.지상 1층지하 1층 오후 4시 30분? 오픈 시간인데 왜 그래? 지인이랑 깜짝 놀랐어요 저희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온 것 같은데 손님이 꽤 많거든요.지하 1층은 아지트 같은 공간처럼 쓰이지만 둘 다 분위기는 비슷했습니다. 밥은 한 그릇도 주문 후 바로 조리합니다.같이 온 지인분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즉석조리해주는 밥입니다.시키면 1인분이라도 즉석에서 조리해주는데 바로 조리한 밥맛은 말해도 소용없어! 말은 필요 없었어요.메뉴는 테이블에서 직접 사진을 보고 주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돼지고기는 한정 판매하는 차돌박이, 육즙목살, 쫄깃한 고기, 삼겹살, 돼지등심살 이렇게 5개 부위가 있는데 인기 메뉴는 대체로 다 많은 것 같았습니다!저는 미리 검색해보고 뼈등심과 쫀득한 고기를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없는 메뉴라서 주문했어요.반찬은 파무침, 교자마늘, 갓김치를 많이 먹는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상추와 함께 소스는 멸치 와사비 핑크솔트 쌈장 총 4가지가 나옵니다.반찬 중 갓김치는 여수 돌산갓으로 매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인데 양념이 서울풍이라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요즘은 양념김치보다 백김치가 인기인가봐요.짜지 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백김치는 직원의 추천대로 구워 먹으면 별미였고, 반대로 매운 양념인 파무침도 돼지 등심 살코기와 잘 어울렸습니다.숯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워주시고 초벌구이는 직원분들이 도와주시는데 거의 고기를 잘 굽더라고요!<주문메뉴> 돼지등심 2인분 쫄깃쫄깃 1인분 180g 돼지김치찌개 김치마리국수 갓 지은밥국내산 100%, 한돈만 씁니다등심 2인분이랑 꼬막 1인분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았어요.통통한 돼지고기 느낌으로 두껍게 썬 원육의 신선도가 매우 좋았습니다.100% 국내산 한돈만을 사용하는 강동구 삼겹살 맛집 시집 그릴하우스입니다.지방 부분도 깔끔하게 손질되고 등심은 담백함의 라스보스라면 쫄깃쫄깃한 식감의 라스보스입니다.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청호고깃집 등심살 겉은 육즙이 풍부하고 담백하며 속은 돈까스에 쓰이는 부분으로 담백함이 일품이라고 합니다.특히 안쪽은 오래 구우면 푸석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익으면 바로 먹는 것이 맛있다고 합니다.360도 돌려봐도 지방 부위가 너무 빛났던 시집 그릴하우스 버섯에 시집을 낸다?’고 써있어서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돼지 씨를 썼대요.돼지한테 시집갈래? 라는 뜻인것 같아요 (웃음)토마호크로 알려진 등심을 먼저 구워주셨어요.토마호크로 알려진 등심을 먼저 구워주셨어요.숙련된 솜씨로 가장 먹기 좋은 육즙으로 초벌구이를 해주시니 노터치! 그동안 배고파서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먼저 먹었습니다.귀여운 공룡 고기 같았던 등심은 숯이 좋아서 금방 익어요.고들살도 같이 구워주는데 환기가 잘 되고 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선홍색 돼지고기는 육질이 신선하고 두껍게 썰어 먹는데 마지막에 육즙이 살아있었습니다.등심 비계 부분을 먼저 기름망 위에 올려주셨어요.등심은 삼겹살 같은 맛과 함께 담백한 목살맛, 총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은 부위인 것 같아요. 5천원대 사이드메뉴도 푸짐해요정말 밥을 시켰는데 한 그릇만 바로 조리해줬어요.김치찌개는 가격도 5천원이라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심지어 고기랑 두부도 듬뿍 들어가 있는데요.방금 조리한 밥은 꼬들꼬들해서 김치찌개와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오천원대로 양이 실화인줄 알았어요!! 배고픈데 고기 굽는 동안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네요.지인도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김치마리국수를 시켰는데 김치찌개를 더 맛있게 드시더라고요.백김치 듬뿍 담긴 김치마리국수는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면도 딱 좋은 식감으로 익어 쫄깃쫄깃하고 고기에 빼놓을 수 없는 메뉴였습니다.그리고 차가운 국물이 맛있어서 마지막에 입가심용으로 마셨는데 너무 깔끔하더라고요.사이드 메뉴를 먹다가 어느 정도 구워진 고기는 직원분들이 먹기 좋은 굽기 정도로 맛있게 구워주셨어요.통통하게 자른 고기육수가 씹을 정도로 고소했던 등심은 지방이 있는 부분이 정말 맛있었어요.이 부위는 강동구 삼겹살 맛집의 인기 메뉴인 떡고기입니다.마치 껍질과 삼겹살을 구워 한입에 먹는 느낌일까요?지인들은 둘다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고들살 식감이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지인들은 둘다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고들살 식감이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서로 다른 매력의 갓김치와 백김치, 그리고 핑크솔트와 생고추냉이, 그 어렸을 때는 참기름 양념만 나오는 시대는 지났다! 생고추냉이는 거의 기본적으로 다 있는 것 같아요.직원들의 화려한 굽기로 두꺼운 고기에도 육즙이 풍부한 기술을 놓치지 않는다담백함의 라스보스라는 뼈 등심의 살코기 부분에서는 돈까스에서 부위로 사용된다고 하니 뭔가 돈가스를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직원분이 오래 구우면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먹기 좋은 굽기 정도로 바로 건져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아무래도 지방이 없고 담백하니까 파무침 매콤한 소스랑 잘 어울리거든요.운동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단백질 충전에 최고일 것 같아요.애링기 버섯도 맛있게 구워 먹습니다.어제 맥주한잔 하고싶었는데 배불러서 시원한 사이다 한잔씩 마셨어요^^*어제 맥주한잔 하고싶었는데 배불러서 시원한 사이다 한잔씩 마셨어요^^*마무리로 뼈에 붙어있는 살코기까지 깨끗하게 헤맸어요.아시는 분들은 등심하고 쫀득한 고기를 처음 드셨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다고 여기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대요.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식사 전 입구에 있던 머리띠와 면봉, 치실, 치간 칫솔까지 놓아주는 센스! 특히 머리띠는 모양도 귀여워서 하나 가져갔는데 사장님은 굉장히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메뉴에 있던 돼지 부위입니다.시집 『그릴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입맛의 신선함!싱싱했던 등심과 고들살은 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시집 그릴하우스 천호점 *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58길 15-8 지하 1층 * 5호선 8호선 천호역 6번 출구 280m * 영업시간 : 월~금 17시 ~ 24시 / 토, 일 16시 30분 ~ 24시 * 번호 : 0507-1370-8969 * 마감평 : 돼지고기의 독특한 부위를 맛볼 수 있었던 천호구이집 삼겹살보다 더 끈적끈적한 목살도 맛있었고 등심도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돼지고기의 식감이었습니다.리뷰 보니까 기본 삼겹살도 너무 맛있다던데 몇 분 오신다면 부위별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시집 그릴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58길 15-8 지하1층, 1층시집 그릴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58길 15-8 지하1층, 1층시집 그릴 하우스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걸어서 30분 정도였거든요.가는길에 예쁜 겹벚꽃이 피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곧 벚꽃의 계절이 다가오는 제2의 봄올림픽공원 외나무 부근만 가봤는데 어머 반대쪽도 아름다웠어요.푸른 풍경이 마치 외국 풍경 같았어요.마침 노을지는 시간이라 외나무로 향했어요.한 나무에는 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 옆 노을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마침 노을지는 시간이라 외나무로 향했어요.한 나무에는 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 옆 노을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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